설정에서 사람이 생각하는것(?)이 구현화 된 것이 팬텀이라고 해야할까?

정의내리기는 힘들지만 "충사"나 "혼돈대가리(Chaos;Head)"가 생각나는 설정이더군요.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 부터 존재했지만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라면 충사같은 설정이고,

바이러스가 퍼지고 난 후에 뇌에서 인식한 내용이 구현화된 것이 공유된 것이라면 혼돈대가리랑 비슷한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을까 하면서 보긴 봤었는데 원작을 보고싶네요!

그리고 성우진이 쩌는군요!

시모노 히로, 스미페, 하야밍, 마레이타소! 그리고 나카하라 마이

왜 밀리마스의 냄새가 나는것인가!?

라노벨이 1~3권 완결이라는데 한국정발은 안됐더군요.

애니화는 1권만 되었는데, 2권에는 세계종말급의 스토리가 전개된다던데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