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틱
2016-05-26 18:10
조회: 745
추천: 0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다 봤네요.추리물 좋아했는데 이런 과학적이고 해부학적인 추리물은 처음이라 색달랐습니다!
원작 라노벨이 8권까지 나와서 애니 내용보다 많이 진행됐을 것 같은데 국내에선 이제 번역 출판에 들어갔는지 2권까지 막 나왔더라구요. 애니 내용상으론 여러 에피소드들을 다뤘지만, 사쿠라코씨의 약혼자나 '심연'을 자칭하는 흑막이나 12화라는 짧은 분량 안에서 제대로 매듭짓지 못하고 차기작으로 미룬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상업적 성공은 못 거둔 걸로 알아서 차기작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것도 더 슬프구요 ㅠ 여튼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밀렸던 15년 작품들을 전부 다 보게 됐네요. 이제부턴 미뤄뒀던 리플라이 하마토라를 보고나서 16년 신작들을 볼 수 있겠네요.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