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일상물 특유의 늘어지는 파트(?)도 없고,

전반적인 각본도 굉장히 재미있는 편인 거 같고,

은근히 스토리 진전도 있어서 굉장히 즐겁게 봤네요.

무엇보다 코베니물이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았어요 ㅠㅠ


근데 2기 나올 가능성은 없으려나요?

뭔가 여지를 남겨둔 거 같긴 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