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트 크라이시라는 라이트노벨을 읽었습니다
서점에 가서 재밌어보이는 제목이라서 골랐습니다

내용은 재밌었습니다
자신과 같은 괴물들에게 복수심을 가지고 여행하는 '움막의 악마' 엘리제
사람들에게 미움받고 산채로 매장당한 '이름 없는 괴물' 그란
이 둘의 여행을 그려낸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정말 잘쓰시더라고요
전투장면에서는 몰입되고
주인공의 과거이야기에서는 감동받고
달달한 내용도!

아무것도모르고 제목만보고 고른책이지만
잘 고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