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보고온거지만 후기 적어봅니다 ㅋㅋ
제가 철혈편은 안보고 간지라 이해안가는 부분이 몇몇있었는데 대충은 거의 이해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전투씬이라 내용이 많이 담겨있지도 않고요ㅋㅋ (기억에 남는건 에피소드의 웃음소리와 키스샷 커지는장면 그리고 하네카와의 팬..ㅂㄷㄱㄴㄱㅅㄱ) 그리고 요즘영화들이 2시간은 기본으로 넘겨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1시간...넘짧아서 아쉬었어요ㅠㅠ 어쨌든 키스샷의 컵받침도 받았고 눈호강?도했으니 11000 원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ㅋㅋ 제가 샤프트의 목꺽기와 정신사납게 화면 돌아가는거 싫어서 모노가타리 시리즈안보고있었는데 정주행 해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