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보
2016-11-29 22:01
조회: 1,821
추천: 0
4월 구라를 다 보았습니다..우선.. 결말을 알고 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발 그 결말이 아니기를 바라며 보게 되는 애니였습니다. ㅠㅠㅠㅠ
감동적이다. 명작이다 . 라는 말을 참 많이 봐왔는데 어떤 분들은 기대만큼 슬프지 않다. 딱히 휴유증도 오지않는거 같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딱히 별 생각없이 보게되었습니다. 원래 클래식을 좋아하는 부분도 있어서 1화부터 상당히 몰입이 되었어요! 도중도중에 약간 눈물이 찔끔나기도하고 특히 2기 엔딩 orange는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곤 했습니다. 지금 치는 이 순간에도 노래가 생각나서 소름이 돋네요. 또 제가 힘들때 누군가가 도와주고 일깨워주었을때 들던 감정이 코우세이가 느끼는 감정일 것 같아서 공감이 되어 더 몰입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되네요 생각한 것 보다 재미있었고 다시 피아노를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들곤 했습니다ㅋㅋㅋ 이 명작을 이제 와서 본것에 후회하고 보게 된것에 감사하고있습니다. 여러분 4월 구라를 꼭 보세요! p.s 휴유증을 없애고 싶습니다.... 저에게 다른 애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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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
프로필 사진 움짤 Kim Sohye's Profile 생년월일 : 1999.07.19 키 : 163Cm 몸무게 : 48+2Kg 혈액형 : A 취미 : 쓰레기 줍기, 음악 어플로 음악 만들기 특기 : 도깨비 언어 운동 : 배구, 배드민턴 악기 : 오카리나 자신있는 게임 : 할리갈리 좋아하는 음식 : 닭발, 곱창, 간장게장 소속사 : S&P Ent. 소속 :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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