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다보고 눈물쏙빼고 글쓸때 첨부할 짤 주우러 네이버에 검색하다가 3기 방영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무지 두근두근 해졌네요

뭐랄까 남들에게 추천하고싶지만 추천하고싶지않은 정말 말그대로 마약과도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참고로 C.C가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