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에 쪼끔(?) 낚였군요
피겨라는걸 2d로 구현하기에는 영혼의 작화가 딸립니다...
오프닝 영상만큼의 영혼의 작화였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피겨라는걸 잘 표현한것같은데...

문제는 이 눈쌀찌푸리게 만드는 그것...
처음부터 이런쪽 장르일거는 예상했지만 좀 심한 묘사도 있어서.. 7화에서 분노를 참지 못 하고 그만;; (오늘 날도 날인데 ㅎㅎ...)
어느 제작사의 영혼의 작화력과 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눈쌀이 찌푸려지지 않을 만큼이였다면...

좋은 수작으로 남았을것같은데..
크흠... 뭐 그렇습니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