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망가에는 별로 관심없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저에게 그대는 나의 음을
ㅈ물 뺄려고 뽑은 휴지로 눈물을 닦게 되는 띵작이라며
책 2권을 빌려주길래 그냥 봤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네요... 원래 이런 망가 여기서 이야기 하면 안되지만
감정을 풀때가 여기말고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