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를 읽고 열심히 허수아비를 치던 중 의문이 드는것이 있어 큰 스님들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허수아비와는 다르게 실제 전투에서 도원을 쓸 경우 투기가 차는 속도를 제어할수 없어 오프닝안에 5번까지도 쓰게 된다는 점 입니다.

상세히 설명하자면
1글쿨 1논글 기준으로 오프닝 밑 90초마다 딜타이밍을 잡는데
허수아비를 칠 경우 음양이 실 전투때와는 달리 느리게 차 오프닝 끝까지 2번정도 찹니다
ex/
(나찰)쌍장-쌍룡(홍극)-파쇄(음양)-연격(진각)-쌍(도원)-연(창기)-쌍(투혼)-연(나찰)-쌍()-연(음양)-쌍장()-쌍룡-파쇄---
*홍극 붙음->홍극 쌍룡버프 붙음->쌍룡

하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음양투기참을 비는 글쿨 사이(표시)에 넣자니 2회밖에 없을뿐더러 저 타이밍까지 프록을 낭비해가며 넣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이드에서도 지양하라고 말씀하셨구요
즉 글쿨 사이에 논 글쿨을 2회씩 넣어야하는데

1. 언제 찰지 모르는 투기참을 채우는 즉시 논글쿨 이후에 쓰자니 글쿨밀림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고
2. 그렇다고 연(창기/투기)-쌍(투혼/투기) 이런식으로 누르는것도 자칫하면 글쿨을 안쓰고 투기를 채우더라구요
3.또한 윗부분의 쌍장()은 쌍룡버프가 없는 상태인데 쌍룡버프가 중요해진 5.4 기준으로 음양투기참을 넣는다는게 뭔가 찜찜한 기분도 듭니다 
4.그렇다고 투혼은 음양보다 딜이 더 세므로 우선으로 쓴다고 하더라도,  창기포를 한글쿨씩 미루자니 전체 논글쿨이 밀려서 270초 딜타이밍부분에 쌍장()부분에 창기포를 써야하는 상황도 나오더라구요 차라리 논글쿨중 가장위력이 낮은 나찰을 버린다 생각하구 아꼈다 저 상황에 넣어야 하나 생각도 들구... 머리가 복잡합니다..ㅠㅠㅠㅠㅠㅠ
[만약 이렇게 된다면(나찰)쌍장-쌍룡(홍극)-파쇄(음양)-연격(진각)-쌍(도원)-연(투혼)-쌍(창기)-연(음양우선)-쌍()-연(음양)-쌍장(상황보며나찰)-쌍룡(프록기대 또는 나찰)-파쇄--로 오프닝과 극딜을 바꾸어서 치는게 안정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실제 전투에서는 보스가 올라가는등 변수가 많아 허수아비랑은 다르겠지만 큰스님들께서는 어떤식으로 운용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부족한 동자승에게 가르침을 주세여 ㅠ

추가로 기시는 복귀한지 얼마 되지않아 급하게 맞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949/ 1.95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