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클린의 눈물에는 사연이 있다 

독일태생 프랑스 작곡가 오펜바흐 ( 1819~1880 ) 라는 사람이 

죽고난후 그의 남은 물건들을 정리 하던중 

독일의 첼리스트 베르너가 이 미발표곡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곡에 이름을 붙인다 

자클린의 눈물 

자클린 뒤프레( 1945~1987 )는 5세때 첼로에 입문 

10세때 스승을 만나고 

15세때에는 이미 홀로 거장의 길을 따라다닌다 

20세때 이미 수많은 거장들에게 찬사를 들은 그녀였지만 

항상 그녀는 10세때 만나 스승이 진정한 스승이라 말했다 한다 

이때 영국에는 비틀즈가 전세계를 씹어먹고 있어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중음악에 비틀즈가 있지만 

클레식에는 영국의 꽃 자클린이 있다는 칭송을 듣는다 

그리고 26세때 부터 그녀는 아프기 시작한다 

다발성 경화증으로 결국 28살의 나이로 은퇴를 하고 

쓸쓸하게 42세의 나이로 죽어갔다 



이곡은 자클린 직접 연주한 곡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