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금 알콜이 알딸딸 올라와서.

뭔가 있나 폴더를 살펴보던 와중.

밝은 날의 달은 여러 번 올려 봤지만.

구름 낀 날의 달은 올려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


후딱 보정해서 올려 봅니다.

뭔가 흐릿하니 전설의 고향이 생각 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