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서울역 | 2014-06-20 16:42 | 조회: 8,698 |
피방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갑자기 외국인이 들어오더군요
순간 당황했는데 알아서 카드 가지고가서 컴하길래 안심했습니다
근데 조금 지나니 갑자기 어디선가 여자 신음소리가...
와 진짜 문화충격 받음;;
가보니까 그 외국인이 뭐 헤드셋 낀것도 아니고 자리에 떡하니 앉아서
야동 틀어놓고 소리 엄청크게 해놓고 당당하게 보고있더라구요;
가끔 손님들중에서 구석자리에 가서 몰래몰래 야한사이트 들어가는 사람은 가끔있긴한데
이렇게 대놓고 소리 크게 해놓고 보는 사람은 처음봄;; 외국인이라 그런가;;
가서 여기서 이런거 보면 안된다고 어떻게든 짧은 영어로 얘기하러 갔는데
왠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외국어가... 러시아어? 같긴한데 확실한건 아니고
아무튼 영어는 아니었음 ㅠㅠ
어떻게든 바디랭귀지로 해결하긴 했는데 땀나고 난감해서 한숨만 자꾸 나오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이런경우 본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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