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나락보관소 고소하겠다는 밀양 가해자
[102]
-
유머
외국인이 실험한 한국 치안
[42]
-
유머
아이 낳으면 후회한다
[34]
-
연예
김기리-문지인 결혼식에 등장한 27살 화동
[20]
-
계층
부부 동시 말기암 선고
[30]
-
연예
르세라핌 홍은채
[13]
-
계층
폐지 줍줍
[10]
-
계층
한 서울대생이 요즘들어 말 섞기 싫다는 부류
[69]
-
유머
중대장 빼고 다 건드는 나라
[17]
-
연예
김채원
[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미분양 아파트 현실 TMI 근황 [18]
- 계층 남편의 간을 빼앗으려다가 실패한 아내 [26]
- 계층 ㅎㅂ) 현 AV배우 [25]
- 유머 ㅎㅂ)알파고가 전하는 6가지 덕목 [19]
- 유머 좋은 쥬지의 조건 [25]
- 계층 예비장모 간이식 해준 사위 [23]
불타는숏다리
2024-04-26 20:01
조회: 3,251
추천: 1
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논란…성희롱 발언까지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를 사기쳤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유재환은 2022년 A씨에게 작곡비 130만 원을 먼저 받았지만, 다른 핑계를 대며 곡을 주지 않았다. 여기에 식비까지 추가로 빌려 모두 153만 원이라는 빚이 있지만, A씨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해당 폭로글의 '유OO' 씨는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유재환이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먼저 유재환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이에 유재환은 세션비 20만 원, 녹음비 20만 원, 믹스비 80만 원, 마스터링비 10만 원은 따로 내야 한다며, 총 130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130만 원이 선입금되면 함께 곡 방향성을 조율해, 4일 이내 가이드 버전으로 음원을 들려주겠다고 했다. 또 10일 이내에 유재환 혹은 A씨가 직접 가창한 버전으로 최종 음원이 완성이 되며, 음원 수익은 A씨가 100% 가져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A씨는 곧장 유재환에게 130만 원을 입금했지만, 곡을 2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 먼저 낸 돈 역시 다시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오히려 유재환이 '밥 먹을 돈이 없어 빌려달라'고 추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23만 원을 더 빌려줬지만 이 역시 받지 못했다. 유재환이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이유로는 모친의 심근경색 등을 말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환은 A씨에게 "A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A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A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했다. 무엇보다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유재환이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최근 결혼 발표도 직접 할 만큼 유명 인물이라는 점에서, 유재환을 사칭한 인물이 저지른 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폭로글 해당 인물은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환은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변경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38474
EXP
261,318
(5%)
/ 285,001
불타는숏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