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꿈도 확고하고 공부하는걸 좋아하는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고등학교를 올라와보니
적응은 말도 안나올정도로 안되고 이런점은 쉽게풀리지않을것이라는게 뼈에사무치게 느껴집니다. 학교수업시스템도 재미없게 느껴지구요.
차라리 자퇴하고 8월 검정고시합격이후 2016수능과 2017수능을 두번 치르는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자퇴를 무조건적으로 반대한다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고민을 말할데가없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