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도청춘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번엔 단품으로 찾아뵙네요.

멍멍! 묘하게 어중간한 동티어 중형들(코멧같은 녀석)보다 강해보이는 천조국의 광견 워커불독입니다.

왜 애를 이렇게 벗겨놓았냐... 고 물으신다면 냉전, 그러니까 'Cold' war...시대의 전차라 그렇다고 변명하겠습니다.

정말 미국전차는 알게모르게 성능면에서 광기어린 일면이 보이는게 참 좋군요, 외형도 멋지구요.

의인화하기 참 재밌는 전차들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그냥 낙서.

 

애증의 홍중라인

TOG II를 처음 보자마자 그린 내부구조 (상상도)

다음엔 아마 E-75, E-50M, 컨커러...혹은 크롬웰을 그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