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 여러분, 간만에 찾아왔습니다. 

어째 지금까지 열심히 그려온 보람이 있는지 요즘들어 그림관련으로 일들이 생겨서 영 바빴네요. 

기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복잡한 기분입니다.

 

이번건 좀 취향이 갈릴지도 모르겠네요.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진장 좋아하지만 월탱에선 영 취급이 좋지 않아 슬픈 48튼입니다.

개인적으로 패튼하면 베트남전 <- 이란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 그리던것과는 다르게 녹색 도장으로 그렸습니다.

복장은 영화 '플래툰'에서 나온 미군 머리띠에 방탄베스트 패션을 너무 좋아해서 좀 영향을 받았네요.

 

 

 

그리고 또 하나는...

 

 

소련 10티어 중형전차 떼류기 되겠습니다.

...는 농담이고.

 

 

여기 이렇게 작업중에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덤으로 주변 지인들 사이서 "왜 중공군스럽게 초록색으로 칠했냐!"

...하는 반응이 있어서 (...) 만들어본 2P컬러 패튼도 올려보고 가보겠습니다. 복받으시고 즐탱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