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하루 5시간 이상 붙들고앉아서 드디어 가조립을 완료했습니다..



허리 동력파이프 부분은 런너 비즈공예 대신 3.0 골드 듀얼파이프로 끼워주고~


군데군데 비어있는 부분에도 1.5/3.5mm 마이너스 몰드, 1mm 듀얼파이프로 채워주고~



외부에 노출되는 대다수의 버니어들도 메탈버니어로 교체!(총알문제로 풀버니어세트를 뭇사서 라이트팩으로 ㅠㅠ)

분명 MG킷일터인데 PG조립하는 기분이네요..(PG는 손댄적도없지만)
지금껏 만들었던 킷중에 복잡한 정도로는 유니콩 뺨치고 이단옆차기 날리는 수준

이제 라이플류 마저 만들고 지옥의 습식데칼로 들어가야겠군요 크크..



마지막은 시난주 ver.ka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