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수냉을 조립의뢰 했을때



 최초 견적 : 362만8천원 + 배송비 4만4천원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였다..



 모니터 공중 부양을 위해 아마존 베이직 암을 구매하였고..


 가격 : 13만 5천원


 컴퓨터를 주문하고 보니 요즘 NVME가 유행인데 깜빡했다는걸 생각하고는 추가하기로 함.


근데 발열도 있으니 존스보를 구매하라는 충고를 듣고 같이 구매함.


가격: 13만원 + 7천원




그런데 기존에 있던 SSD 리뷰안 500기가가 무리해서 끼우려다가 휘어져버리면서 파손되었다.


 이왕이렇게 된거 삼성전자 860 PRO 512GB를 구입하기로 함.


가격: 13만7천원


근데 5년넘게 쓴 스피커가 잡음도 들리고 고주파도 들려서 바꿔야겠다는생각이듬.


 LG전자 사운드바 SK1 블루투스 기능 40W 출력 오토사운드 구매 -


가격: 8만7천원


그렇게 하여 완성된 컴퓨터를 보다보니



뭔가 심심하다. 커수를 하면 꼭 하고 싶었던 그것.. 바로바로..


케이스에 피규어를 집어넣는것!!


그래도 좋은 피규어를 사서 넣기에는 아까우니 싸구려를 구매.


2만2천원짜리 결제



 잘못샀다. 너무 크다. 생각보다 크다.  살려면 미니피규어나 넨드로이드를 구매했어야했다.


다행히 들어가는 위치가 한군데 있었다..



 그렇게 관상용 컴퓨터 완성.


 결론: 쓸데없는거 사는데 52만원 더투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