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5cm
2016-03-20 17:13
조회: 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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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를 보고 왔습니다아노하나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라길래 굉장히 기대하고 갔습니다 음악도 좋고 작화도 좋긴 한데 극장판으로 만드니까 짜임새가 영 엉성해 보였습니다 좀 더 감정선을 구축할 필요한 곳은 시간의 제약 탓인지 너무 휙휙 지나가버리니까 쪽대본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1쿨짜리로 다시 만들면 더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는 있는데 다 보고나니 시달소만큼의 만족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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