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모델마다 남부지방에 대한 강수예측이 많이 다릅니다.
특히 전남과 경북 남부를 비롯한 경남에 대한 비는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이를 판단하기위해서는 많은 변수들을 살펴봐야 하고 그걸 여기에 다 적을 수는 없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단 오늘 18시 전후로 정체전선이 더 강화되어 특보상황이 유지되는지 아니면 정체전선이 약화되면서 비구름이 흩어지고 수도권에 내린 특보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지지 않고 해제되는지에 따라 남부지방 비 소식은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