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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생산된 캔디류 제품에서 1㏃/㎏(㎏당 베크렐·방사능의 강도를 측정하는 단위)의 세슘이 검출됐다. 수입 물량은 12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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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산 수입식품 검사에서는 된장, 가다랑어 추출물 등 가공식품에서 모두 4차례 세슘이 기준치 이하 미량 검출됐으며, 모두 반송·폐기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77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