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퓨처파이트 특징이 임무모드에서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사실상 대전모드보다
이쪽이 더 컨텐츠가 많은게 신기할 정도인데.. 오늘은 스토리만 하다가 특수모드 앤트맨을 해봤습니다.
이 게임보니 마블게임인 만큼 마블 히어로 영화를 하나의 임무모드처럼 나타낸 것 같아요. ㅋㅋ



앤트맨 컨텐츠 중에 가장 첫번째 스테이지를 누르니까 또 작아져볼까라는 이름으로
권장레벨에따라 여러가지 세부적인 스테이지가 나와있고 여기서 하나씩 다 클리어할때마다 퍼센트가 채워져
최종 100% 채워지는게 목표인 것 같습니다.



컨텐츠를 즐기는 방법은 쉽습니다. 그냥 스토리모드에서 진행하듯이 자동전투를 눌려놓고
나는 구경하면서 가끔씩 스킬만 써주면 되는데, 의외로 앤트맨이 처음 스테이지라그런지
쉽게쉽게 진행가능했습니다. 일반 스토리에 5스테이지보다 더 쉬운느낌이랄까??



근데 요즘 스파이더맨을 키우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ㅋㅋ 아이언맨은 날라다녀서 별로고
그나마 스파이더맨이나 캡틴아메리카처럼 몸을 움직여서 싸우는 캐릭터가 키우기 잼있는 것 같아요.
막 던지거나 날라다니는건 이제 그닥..



그래픽도 좋은편이고 스파이더맨은 몸으로 싸우는 것은 물론 거미줄을 이용해서 막 날라다니고
적을 누에고치로 만들고 등등 전체적으로 보면 만족스러운 느낌이에요.

근데.. 스파이더맨은 DC 히어로에 소니가 판권갖고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