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나왔다는 소식에 사전예약까지 신청하고 

손꼽아 기다리다 시간이 생겨 드디어 시작해봤습니다.

예전 다크에덴에서는 슬레를 키웠어서 이번 오리진때는 뱀파를 키워봤는데

인뱀이 이러케나 사냥이 이러케 좋았는지 ㅋㅋ 

몰이사냥도 가능하고 스킬쓰는 맛이 쏠쏠하더라고요. 

예전 어두운 분위기 꽤 잘 유지해서 그때 느낌 나던데

괜히 안 갈아엎어서 전 이게 더 나은 기분입니다.


 

 

오리진이 그래도 UI랑 퀘스트 동선은 꽤 나아진 느낌이라

퀘스트완료시 자동으로 NPC앞으로 보내주는 기능도 생겼더군요.

그래도 2017년에 나온 게임인데 이정돈되야 ㅋㅋㅋ

원작 잼게 했던 입장에서는 이것도 재밌게 할만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