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난
2012-06-27 21:41
조회: 6,468
추천: 19
블소 이틀 후기,,,내가 아이온은 그래도 1달 결제하고 일주일은 즐겼지만 블소는 이틀딱하고 케릭 지웠습니다
그리 언플해대고 블소만나와봐라 해서 그나마 국내게임중에 기대를 했건만 걍 그래픽만 좋아진 양산형 게임 그대로더군요
500억들였다고했는데 도대체 그래픽에만 490억 투자하고 딴데 나머지 투자함? 38년대 시스템인 필드보스 무한리필
에의한 보패/옷작업 이기뭥미 진짜 퇴보해도 이리 퇴보하나? 10랩도안되서 화장터밑에 사람이 왜케많나해서 가보니
몇시간씩 강시작업하는사람들로 우글대고 죽이고 룰렛돌리고 블앤소? 룰렛소로 바꾸소 마 ㅋㅋ
이건 머 그래픽빼고 좋게 봐줄래도 봐줄수가없잔아; 전투도 지루해; 퀘스트도 지루해 그래픽 최우선으로만든 게임이였군요
전투도 테라가 훨씬나았네요 테라 그래도 한 3주는 견뎠는데 진짜 딱이틀하니 도저히못하겠더이다
그다가 머 정액 1달에 23000원? 이딴 게임성으로 1달에 23000원? 유저들 호구로아나 ㅎㅎ
도대체 멀기대하고 블소를해야되는지? 이런 허접한게임 찬양질할 자격이있는게임임?
디아3 1.03 쓰레기패치해가 재미없어가 좀 기대하고 블소했드만 너무하네 이건 전형적인 양산형게임 발전은 1보도 못한게임;
이제 게임성으로 승부볼때도됐는데 언제까지 이런 시스템 고수해야됨? 하긴 엔씨빠는 사람들도 욕하는 수준이니 쩝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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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난
간지 고블고블~!
3/4/7 시즌 검투사!!!!!!!!!!!!!!!!!!!!!!!!!!방난님이시다
다덤비라!!!!!!!!!!!!!!!!!
접은지 오래다 ㅡ_ㅡ
워크래프트 소설에서 발췌한 그롬과 쓰랄의 에피소드의 일부이다. 그롬 헬스크림과 스랄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스랄은 문득, 자신이 어릴 적에 겪었던 이야기가 떠올라 그롬에게 물었다. "그롬, 혹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오크 어일 텐데." "어떤 말 말인가? 기억나는 대로 말해 보게. 무슨 뜻인지 알려 주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 "...! 그런데 자네, 어디서 그런 말을 듣게 된 거지?" 스랄은 옛날을 회상하며 몸을 잠시 떨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예. 옛날 일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인간 장교 에델라스 블랙무어 밑에서 검투사로 자랐지요..." 스랄은 어릴 때부터 에델라스 블랙무어에게 검투사로 사육되었다. 어렸지만 전투와 전략 전술 모두에 걸쳐 너무도 뛰어나서, 변변찮은 인간 한두 명으로는 연습이 되질 않았다. 결국, 나중에는 십여 명의 인간 검투사들을 상대로 연습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던홀드의 수용소로 보내어지는 오크 포로들 보게 된다. 최초로 자신을 제외한 오크를 만나는 순간이었다. 오크 포로중 하나가, 스랄을 보자 갑자기 미친듯이 발광했으며, 마침내는 믿기지 않는 힘으로 사슬을 끊고 수레감옥을 부수고 나와 스랄을 향해 달려 왔다. 이렇게 외치면서. 오크 포로의 외침 : [오크어] KAA! VIN MORCK TaZARK CHA!
"... 마차에 갇혀 있던 친구들 중 하나가 사슬을 끊고 절 공격했습니다. 저 말을 계속 외치면서. 그 때 그 오크가 제게 말하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배신자?" "젊은 친구, 다시 한 번 묻겠네. 그게 확실한 기억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예. 명예를 걸고,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그렇군. 그렇다면,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 명예로운 오크 전사는 자네를 공격하던 게 아니었다네." "예?" "스랄, 잘 듣게. 오크어로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라는 말은 말이지." 잠시 정적이 흘렀다.
"...!!" 스랄은 잠시 굳어졌다. 스랄의 마음에서, 자신에 대한 분노와 회한이 일고 있었다.
사랑한다 채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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