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보모스 레벨업 가이드
[천족] - 1레벨에서 30레벨까지 사냥만을 위한 레벨링 가이드 |
[천족] - 30레벨 ~ 45레벨, 사냥 레벨업 가이드 |
[천족] - 45레벨 ~ 50레벨, 레벨업 네비게이션 |
[마족] - 1레벨에서 30레벨까지 사냥만을 위한 레벨링 가이드 |
[마족] - 30레벨 ~ 45레벨, 사냥 레벨업 가이드 |
[마족] - 45레벨 ~ 50레벨, 레벨업 네비게이션 |
3월 4일. 1.1 업데이트가 본 서버에 적용되고 레벨 제한이 50레벨로 상향되면서, 유저들은 다시 한번 만렙을 향한 도전이 시작되게 된다.
이미 45레벨 99%의 경험치는 물론 영혼 치유 경험치까지 준비하고 퀘스트 완료까지 준비해 놓은 유저들도 있겠고, 50레벨 제한이 풀려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드라웁니르나 크랄투마그나에서 레벨링을 하겠다고 결정을 내린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45~50레벨 구간에서 레벨링을 하도록 신규 지역이 등장한 이상! 지금까지 보아왔던 풍경이 아닌 새로운 풍경에서, 새로운 퀘스트, 새로운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레벨링을 하는 것도 멋진 선택이 아닐까?
[ 몬스터가 걸어 준 버프를 받아 몬스터로 변신?, 이 밖에도 숨겨진 재미가 많다. ]
이번 1.1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지역은 파티 플레이로 레벨링을 한다기 보다는 솔로잉에 특화된 레벨링 지역이다. 몬스터들은 대부분 체력량 2칸의 일반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밀도의 몬스터 분포, 빠른 리젠 시간과 함께 2개의 채널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이 몰릴 것을 충분히 대비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이 지역은 몬스터들의 레벨을 45~50레벨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분포해 두었기에 자신의 아이템 능력에 맞춰 45~50레벨까지 몬스터를 선택해서 잡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장비가 좋다면 +2레벨 이상의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휴식의 기운'과 함께 광렙에 도전할 수도 있다.
새로운 신규 도안 및 특급 제련석들의 드랍율도 매우 높으며, 일부 몬스터들은 설정에 어울리는 제작 재료 아이템을 드랍하기도 한다. (ex - 칼크겔름 종류: 광석, 보석)
하루 한번 드라웁니르 돌고나서는 이 신규 지역에서 레벨링!
테오보모스에 소풍간다는 기분으로 이 네비게이션을 읽어주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앞으로 이 기사가 두고두고 보며 50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성함에 있어 쓸만한 정보가 되기를 소망한다.
※ 테오보모스의 레벨링 가이드는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 자신의 레벨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를 한눈에 보고 퀘스트와 '백금주화' 반복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레벨링 하는 유저를 위한 정보 - 자신의 레벨에 맞는 몬스터 분포도와 효율이 좋은 사냥터들을 소개하여 캠핑 최적화 지역을 알려주는 추천 사냥터를 위주로하는 유저를 위한 정보 자신이 어떠한 방향으로 레벨링을 할 지 결정했다면 다음 이미지를 클릭해 보도록 하자. |
[45]결계 수호자의 부탁 (미션) | |||||
[46]테오보모스의 상흔 (미션) | |||||
[46]마른 바다의 소금 결정 | |||||
[46]소로룬의 행방 | |||||
[46]파수병의 고충 (15회 반복 수행) | |||||
[46]살리바도의 우두머리 | |||||
[47][주화] 개척의 걸림돌 (백금 주화) | |||||
테오보모스의 신규지역 첫 거점인 결계탑 마을은 메이화링 발굴조합 막사에서 비행 이동이 가능하다. 45레벨에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으로 혼자서도 무난하게 완료할 수 있다.
다만 [46] 테오보모스의 상흔을 완료하려면 프레기온의 화염 지역까지 진출해야하니 레벨이 좀 더 오른 다음 다른 퀘스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백금 주화 퀘스트인 [47] 개척의 걸린돌 퀘스트도 받을 수 있는데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백금 주화 하나와 함께 천사의 눈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것으로 유일, 전승 등급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꾸준히 퀘스트를 완료해보도록 하자.
☞ 백금주화 모아 전승/유일템 구입!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백금주화. 모으는데 얼마나 걸릴까?!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같이 하면 좋은 퀘스트들 [46] 테오보모스의 상흔 [46] 소로룬의 행방 두 퀘스트 모두 결계탑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아 북쪽으로 이동해야한다. 먼저 소로룬의 시체를 확인한 다음 디르모어 성소 앞에 있는 피그말리온과 대화하여 미션을 수행하자. |
미션 [48] 칼리돈의 유적은 46레벨에 받을 수 있지만 이동시간도 오래걸리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깨기보다는 좀 더 레벨업을 하고 48~49 레벨 쯤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
같이 하면 좋은 퀘스트들 [46] 마른 바다의 소금 결정 [47] 해적단에 걸린 현상금 [47] 아티팩트를 지키는 케루비엘 [47] [주화] 개척의 걸림돌 (반복) 세가지 퀘스트 모두 라그도스 해안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 이다. 여기에 45레벨에 받을 수 있었던 [46] 마른 바다의 소금 결정 퀘스트까지 포함하면 한꺼번에 4가지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47] 아티팩트를 지키는 케루비엘의 연계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자주 라그도스 해안을 가야하고 이 때 반복 퀘스트인 [47] [주화] 개척의 걸림돌과 [46] 마른 바다의 소금 결정 퀘스트와 함께 수행하면 좋을 것이다. |
47레벨의 퀘스트들은 모두 흩어져 있어 집중해서 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하기 좋은 반복 퀘스트로는 재채기 화구에서 수행하는 [48] 우울증에 걸린 주인님 반복 퀘스트와 자마노크 여관에서 시작되는 백금 주화 퀘스트 [48][주화] 칼리돈 소탕이 있다.
북쪽 코스, 퀘스트 순서 1. [48] 쓰러진 카일리니의 주인 2. [48] 칼리돈에게 잡힌 루리아 3. [48] [주화]칼리돈 소탕 (반복) 4. [47] 만두에 들어갈 속재료 (반복) 1번과 2번 퀘스트는 한번 수행하면 더 이상 할 수 없으니 자마노크 여관까지 이동하면서 하기에 적당한 퀘스트이다. 만약 빠르게 자마노크 여관으로 가려고 한다면 결계탑 마을에서 비행 이동으로 자마노크 여관에 갈 수 있다. 3번과 4번 퀘스트를 받을 다음 먼저 3번 퀘스트를 완료하고 계곡 아래로 뛰어내려 활강으로 안전하게 착지한 다음 4번 퀘스트의 버섯 채취를 하고 자마노크 여관으로 돌아가면 빠르게 두개의 퀘스트를 완료 할 수 있다. 두 퀘스트 모두 반복 수행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남쪽 코스, 퀘스트 순서 1. [47] 방랑자의 지팡이 2. [48] 우울증에 걸린 주인님 (반복) 3. [48] 우울증에 걸린 마지룽 1번 퀘스트는 재채기 화구의 NPC를 만나는 퀘스트로 미리 받아두고 재채기 화구로 이동한다. 재채기 화구는 사막 가운데 움푹 패인 틈에 있어 들어가는 방법을 찾기 어려운데 조금만 남쪽으로 향하면 올라갈 수 있는 언덕이 있다. 2번 퀘스트를 15회 수행하면 3번 퀘스트를 할 수 있고 3번 퀘스트를 완료하면 재채기 화구와 관련된 퀘스트는 모두 완료 된다. |
[49]칼리돈 사냥 내기 | |||||
[49]오일레우스의 은밀한 제안 (15회 반복 수행) | |||||
[49]도돔의 지팡이 | |||||
[50]붉은 살생부의 주인 | |||||
[49][주화] 테오보모스 성채 발굴 작업 (백금 주화) | |||||
레벨이 올라가면서 슬슬 할 수 있는 퀘스트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백금 주화 퀘스트인 [49] 테오보모스 성채 발굴 작업은 수행 장소와 시작&완료 보고 장소가 너무 멀어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고 마를라 동굴에서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50] 붉은 살생부의 주인 퀘스트도 난이도에 비하면 영양가가 다소 떨어져 49레벨에 마를라 동굴 퀘스트와 함께 몰아서 하는 것이 낫다.
그나마 자마노크 여관에서 받을 수 있는 반복 퀘스트들이 3개나 있어 지겨운 사냥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된다.
같이 하면 좋은 퀘스트들 [49] 칼리돈 사냥 내기 [49] 오일레우스의 은밀한 제안 (반복) [48] [주화] 칼리돈 소탕 (반복) [47] 만두에 들어갈 속재료 (반복) [49] 도돔의 지팡이 [49] [주화] 칼리돈 소탕을 제외한 [49] 오일레우스의 은밀한 제안과 [47] 만두에 들어갈 속재료 퀘스트의 반복 수행 횟수가 15회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49] 도돔의 지팡이는 [49] 오일레우스의 은밀한 제안을 15회 반복 수행하면 받을 수 있다. |
[50]도망자 스코핀드 | |||||
[50]시라우스를 찾아서 | |||||
[50]저주에 걸린 시라우스 | |||||
[49]마볼로의 돌 | |||||
[50]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
49레벨에 수행할 수 있는 5가지 퀘스트 모두 마를라 동굴에서 수행하게 된다. 마를라 동굴은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구불 구불한데다가 50레벨 몬스터가 출현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혼자서 퀘스트를 수행하기란 상당히 고된 일이다.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만렙.. 50이 될 수 있다.!
같이 하면 좋은 퀘스트들 1. [48] 칼리돈의 유적 (미션) 2. [50] 붉은 살생부의 주인 (아이템) 3. [49] 마볼로의 돌 (아이템) 4. [50] 도망자 스코핀드 5. [50]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6. [50] 시라우스를 찾아서 7. [50] 저주에 걸린 시라우스 마를라 동굴과 관련된 퀘스트 중에서 1번 미션은 마를라 동굴로 들어오기 전에 칼리돈 촌락에서 석판을 구하는 임무까지 먼저 수행해야 한다. 2번과 3번 퀘스트의 경우 다른 퀘스트들을 수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남은 것은 4,5,6번 퀘스트인데 이 중에서 6번 [50] 시라우스를 찾아서, [50] 저주에 걸린 시라우스 연계 퀘스트는 시라우스가 낮에는 NPC이고 밤에는 몬스터로 변하여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연계 퀘스트 진행 순서가 시라우스와 대화 → 관련 몬스터 처치 → 시라우스와 대화 → 몬스터 시라우스 유인 → 시라우스와 대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무리 빨라도 게임시간으로 1일 이상 시간을 소비해야 완료할 수 있다. |
레벨 별 몬스터 분포
테오보모스는 솔로잉에 적합하게 꾸며져 있어 몬스터 분포도를 보고 자기가 원하는 레벨대의 몬스터를 찾아 사냥하면 수월하게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냥터들 중에서도 특히 레벨업 하기 좋은 곳을 꼽아 소개 하겠다.
만약 해당 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몬스터 숫자가 부족하다면 채널 이동으로 다른 채널로 이동하거나 속 편하게 다른 사냥터를 찾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45레벨에는 사냥할 만한 곳이 풍부한 편이다. 특히 주신의 안식처의 퓨리 군락지와 디르모이 통로의 그리폰 서식지는 매우 많은 숫자의 몬스터가 몰려있는 곳이며 이 곳과 관련된 퀘스트도 없기 때문에 유저가 조금 몰린다 하여도 몬스터가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 이 곳의 몬스터들은 동족 공격 인식을 하게 되니 몬스터가 몰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퓨리들은 정신력을 일부 없애는 스킬과 침묵을 사용하여 전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라그도스 해안 남부의 난파선과 케루비엘들의 촌락은 몬스터 밀집도가 높아 꾸준히 사냥하기에 좋다. 디르모이 성소의 경우에는 몬스터도 많고 일부 몬스터가 광석이나 보석도 드랍하기 때문에 부가 수입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세 곳 모두 퀘스트와 관련이 있어 많은 유저들이 몰릴 수가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디르모이 성소의 서쪽에는 몬스터 다량의 몬스터가 있지만 퀘스트 수행지와 조금 떨어져 있어 사냥으로 레벨업을 하기에는 좋은 지역이다.
칼리돈 출몰지에는 듬성 듬성이지만 꽤 많은 숫자의 칼리돈들이 모여있다. 출현하는 몬스터는 전사형과 법사형 두 가지로 각각 근접과 원거리 공격을 한다. 개체 수가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군데 군데 뭉쳐있어 자리를 잡고 사냥하기에는 적당한 편이다.
켄타릭 촌락에는 전사형 몬스터들이 출현하는데 좁은 지역이지만 꽤 많은 숫자의 몬스터가 리젠된다.
칼리돈 촌락 부근은 테오보모스의 최고의 사냥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다수의 몬스터가 모여 있는 곳이다. 몬스터가 너무 많아 위험하기 때문에 2인이나 3인 파티가 활동하기 적당하지만 인식 거리가 짧아 혼자서도 혼자서도 사냥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다. 칼리돈 촌락에는 주화 반복 퀘스트를 수행하면 꽤 짭짤한 이득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아낭케 해안 남서쪽에서는 광속이나 보석류의 제작 재료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들이 많이 있으며 퀘스트하고도 연관이 없어 사냥만 하기에는 안성맞춤이 구역이다.
만렙까지도 한 고비가 남은 49레벨이 되면 좀 더 난이도가 높은 사냥터로 옮기거나 기존의 사냥터에서 계속 레벨 업을 해야할지 결정해야한다.
마를라 동굴은 좁은 동굴을 뚫고 들어가면 안 쪽에 제법 넓은 공터가 있고 주위에 많은 몬스터들이 있다. 또한 중간 중간에 있는 작은 방에도 몬스터가 리젠되어 자리를 잡고 사냥하기에 좋지만 개체 수가 적어 방안의 몬스터 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테오보모스 성채는 많은 몬스터가 리젠되고 드랍으로 광석이나 보석을 드랍하는 몬스터들이 많아 부가 수입이 꽤 좋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진행하는 백금 주화 퀘스트도 있지만 퀘스트 수락과 완료에 이동 시간이 길어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디르모이 계곡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데 칼리돈 촌락 남쪽 부근의 끊어진 다리에서 활강을 통해서만 진입할 수 있으며 이 곳에는 바람의 정령의 모습을 한 3 종류의 몬스터가 있다.
바람의 정령의 형상을 하고 있는 만큼 공격력이 높은 편이며 체력 구슬도 5개나 된다. 또한 몬스터 개체 수도 많아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사냥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