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마족 전체 사냥 레벨업 가이드

[천족] - 1레벨에서 30레벨까지 사냥만을 위한 레벨링 가이드
[천족] - 30레벨 ~ 45레벨, 사냥 레벨업 가이드
[천족] - 45레벨 ~ 50레벨, 레벨업 네비게이션
[마족] - 1레벨에서 30레벨까지 사냥만을 위한 레벨링 가이드
[마족] - 30레벨 ~ 45레벨, 사냥 레벨업 가이드
[마족] - 45레벨 ~ 50레벨, 레벨업 네비게이션




그 동안에는 30레벨로 제한 되었지만 아이온의 정식서비스가 시작되면서 45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변경 된다. 레벨 제한이 풀렸으니 이제 잠자고 있던 사냥 본능을 일깨울 시간이 곧 다가온 것이다.




이미 30레벨까지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20레벨 중반부터 퀘스트만으로는 레벨업이 어려웠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퀘스트 만으로 레벨업이 가능했던 베르테론 지역과는 다르게 3차 지역 엘테넨이나 테오보모스부터는 해당 레벨에 받을 수 있는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다 하여도 레벨업을 하기는 힘들게 되어 점점 사냥의 비중이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퀘스트의 효율이 줄어들면서 누구보다 빠른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사냥터를 선택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는데 30레벨부터 사냥이 가능한 사냥터로는 엘테넨 후반 지역과 4차지역 인테르디카, 그리고 어비스의 상층 지역 3곳으로 나뉘어 있어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요구 되고 있다.



30레벨부터, 나에게 맞는 사냥터는 어디일까?



엘테넨에서는 40레벨까지의 몬스터가 출현하게 되는데 30레벨 이상부터는 정예형 몬스터가 많아 고정 파티가 있거나 레기온 단위로 사냥을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반면 30레벨 이상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천족의 4차 지역 인테르디카는 40레벨까지의 대부분의 몬스터가 일반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솔로잉을 주로 즐기는 유저들도 문제 없이 사냥이 가능하다. 또한 40레벨 이상의 몬스터가 이 지역에만 출현하기 때문에 현재 최고레벨인 45까지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무한 PvP가 벌어지는 어비스 상층은 항상 다른 종족에게 공격을 당할 위험이 있어 뛰어난 사냥터로 추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어비스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동 레벨의 다른 몬스터에 비하여 약간 높은 경험치와 어비스 포인트, 스티그마 샤드 등 일반 사냥터에서는 얻을 수 없는 보상들이 함께하기에 PvP를 좋아하거나 위험해도 높은 보상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어비스가 좋은 사냥터가 될 수 있다.


30Lv ~ 40Lv 사냥터 바로가기

ㅁ 최고의 솔로잉 사냥터, 인테르디카
 30Lv ~ 32Lv - 인테르디카 요새, 인테르디카 결계탑
 34Lv ~ 37Lv - 인테르디카 결계탑, 고목 들판, 죽음의 노래 숲
 37Lv ~ 40Lv - 뉴탄의 진흙계곡, 만두리 골짜기, 파세르타 마을


ㅁ 파티 플레이의 진수, 엘테넨
 30Lv ~ 33Lv - 아게이론 마을, 쿠리울루 바위산, 프레르 황무지
 34Lv ~ 37Lv - 랑크스 고원, 게로크 화산지대, 키올라 신전
 37Lv ~ 40Lv - 카이단 본진, 혁명단 건설기지

ㅁ PvP와 레벨업을 동시에, 어비스 상층
 30Lv ~ 33Lv
 38Lv ~ 40Lv


40Lv ~ 50Lv 사냥터 바로가기

ㅁ 인테르디카
 40Lv ~ 42Lv - 파세르타 마을, 혁명단 연구기지, 파테마 폐허
 43LV ~ 45Lv - 멜란티스 유적지, 인드라투 군단 주둔지



30Lv ~ 40Lv, 인테르디카 초반 지역




30레벨부터 50레벨까지 몬스터가 출현하는 인테르디카 지역 중에서 인테르디카 요새와 결계탑 부근은 많은 일반 몬스터가 분포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하여 솔로잉에 적합한 지역이다. 또한 이동 동선이 매우 단순한 편이기때문에 사냥터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 30레벨 ~ 32레벨 - 인테르디카 요새, 인테르디카 결계탑




요새 근처에서는 29레벨부터 31레벨까지의 몬스터가 출현한다. 이 곳에서 31레벨까지 사냥했다면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수페루스 돌산이나 인테르디카 결계탑 남쪽에서 사냥하면 된다.



■ 33레벨 ~ 37레벨 - 인테르디카 결계탑, 고목 들판, 죽음의 노래 숲




인테르디카 결계탑 근처에서 34에 35레벨까지 사냥을 하다가 썩은 고목 들판으로 이동을 하면 된다. 파세르타 마을 남쪽에서도 35레벨 몬스터가 출현하지만 고레벨 몬스터가 많이 출현하는 지역이라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

36레벨 정도가 되었다면 잿빛 안개구릉이나 파세르타 마을 남쪽에서 사냥을 지속하면 된다.



■ 38레벨 ~ 40레벨 - 뉴탄의 진흙계곡, 만두리 골짜기, 파세르타 마을




  • 솔로잉

    38레벨에 혼자서 사냥한다면 만두리의 골짜기를 추천한다. 뉴탄의 진흙계곡은 많은 숫자의 뉴트가 출현하는 곳으로 2인 정도의 소수 파티가 사냥하기 좋은 곳이다. 파세르타 마을 남동쪽의 경우에는 레벨이 높은 몬스터가 많아 좋은 자리를 찾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다.

    만두리 골짜기와 파세르타 마을 남동쪽에서 사냥을 지속한다면 솔로잉만으로도 40레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파티 플레이

    인테르디카 지역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정예 몬스터가 출현하는 키샤르 부락은 6명의 풀파티가 사냥을 하기 적당한 곳이지만 최고 42레벨 까지의 정예 몬스터가 출현하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 30Lv ~ 40Lv, 엘테넨 후반 지역




    20레벨부터 플레이 해오던 엘테넨 지역은 4차 지역 인테르디카에 비해서 익숙하지만 그 만큼 많은 수의 유저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30레벨부터 40레벨까지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엘테넨 지역은 솔로잉을 즐기는 유저보다는 파티나 레기온 단위의 사냥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


    ■ 30레벨 ~ 34레벨 - 아게이론 마을, 쿠리울루 바위산, 프레르 황무지




  • 솔로잉

    엘테넨 지역에서 솔로잉하기 좋은 곳으로는 아게이론 마을 서쪽과 쿠리울루 바위산, 프레르 황무지, 황금가지 군단 주둔지 서쪽이 있다. 아무래도 마을 근처에서 사냥하는 것이 가장 편하겠지만 그 만큼 다른 유저들이 많을 확률이 높다.

    다른 곳이 모두 야수나 곤충형 몬스터가 출현하는 반면 아게이론 마을 서쪽에는 인간형 정찰대 전투병과 정찰대 척살병이 출현한다.


  • 파티 플레이

    에라쿠스 지하신전은 정예 몬스터가 출현하는 지역인데 이 곳에 들어가려면
    [30] 지하신전에 들어갈 자격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한다. 에라쿠스 지하신전 안에서는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한데 지형 자체가 비행을 하지 않으면 이동이 불가능하다.

    또한 많은 정예 몬스터가 곳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5명에서 6명 정도의 파티가 사냥하기 적합한 곳이다.



    ■ 35레벨 ~ 37레벨 - 랑크스 고원, 게로크 화산지대, 키올라 신전




  • 솔로잉

    먼저 35레벨 정도에는 엘테넨 결계탑 부근의 동쪽에서 야수형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게로크 화산지대로 바로 진출할 수 있다. 엘테넨 결계탑 주변의 보다는 게로크 화산지대가 더 위험하기 때문에 레벨이 낮을 때 게로크 화산지대에서 사냥한다면 2명 정도의 소수 파티가 적당하다.


  • 파티 플레이

    키올라 신전은 정예 몬스터가 출현하는 곳으로 일반 몬스터도 몇몇 출현하여 다른 정예 지역에 비해서 난이도가 조금 낮은 편이다. 하지만 많은 몬스터가 모여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 38레벨 ~ 40레벨 - 카이단 본진, 혁명단 건설기지




    38레벨이상 부터는 카이단 본진과 혁명단 건설기지 두 곳의 사냥터밖에 없다. 두 곳 모두 정예 몬스터가 출현하는데 6명의 풀파티라 하여도 순식간에 전멸할 수 있는 위험 지역이기때문에 안정적으로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천족 4차 지역 인테르디카에서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엘테넨의 최종 지역인 카이단 본진의 난이도는 엄청나다. 하지만 이 곳에서 진행되는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40Lv에 사용할 수 있는 DP 스킬북을 받을 수 있어 모두가 한번씩은 거쳐가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 30Lv ~ 40Lv - 어비스 상층




    어비스 지역은 항상 PvP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몬스터만 사냥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또한 어비스에 입장하면 25레벨 근처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어비스 하층이기 때문에 30레벨 이상의 몬스터가 있는 상층으로 오려면 라테스란의 줄기를 타고 이동해야만 한다.




    항상 전투가 벌어지는 어비스에서만 40레벨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비스에서는 레벨업 보다는 PvP를 하다가 잠시 쉴 경우나 어비스 포인트와 스티그마 샤드를 획득하기 위해서 샤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 30레벨 ~ 33레벨




    어비스 상층에서 30레벨 몬스터는 오직 고대도시 루 부근에만 출현한다. 이 곳에서 사냥을 하다가 31이나 32레벨이 되면 고대도시 루 남쪽이나 아스테리아의 호수에서 사냥을 지속하면 된다.



    ■ 34레벨 ~ 37레벨


    34레벨 ~ 37레벨의 어비스 몬스터는 네임드와 소수 밖에 없어 사냥에 적합하지 않다. 이 레벨대에서는 엘테넨이나 인테르디카로 가서 사냥을 하도록 하자.



    ■ 38레벨 ~ 40레벨




    38레벨 이상의 몬스터는 모두 중앙의 3개의 섬에서 출현한다. 각 섬은 38레벨 몬스터 구역과 40레벨 몬스터으로 나뉘어 있어 레벨에 맞게 골라서 사냥을 하면 된다.




    40Lv ~ 45Lv, 인테르디카 후반 지역




    40레벨 이상의 몬스터는 인테르디카 지역에서만 출현하는데 기존에 비하여 몬스터가 강하고 많은 숫자가 모여있기 때문에 혼자서 사냥 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이 후에는 소수 파티(2~3인)나 풀파티(6인)를 구성하여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 40레벨 ~ 42레벨 - 파세르타 마을, 혁명단 연구기지, 파테마 폐허




  • 솔로잉

    파테마 페허는 마을이 바로 근처에 있고 주로 40레벨 몬스터가 많이 있어 솔로잉을 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파세르타 마을 남동쪽은 30레벨 후반 몬스터와 40레벨 초반 몬스터가 섞여있어 이 곳에서 사냥할 것이라면 자리 선택이 중요하다.

    혁명단 연구기지는 혼자서 사냥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2인이나 3인 정도의 소수 파티가 사냥하기 적합한 곳이다.


  • 파티 플레이

    40레벨 초반에 6인의 풀파티가 사냥하기 좋은 곳으로는 키샤르 부락이 있다.



    ■ 43레벨 ~ 45레벨 - 멜란티스 유적지, 인드라투 군단 주둔지




  • 솔로잉

    43레벨이 되었다면 멜란티스 유적지 부근에서 사냥을 하면 되는데 최고 레벨 지역이다보니 혼자서 사냥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44레벨부터는 라스베르그의 암흑영토나 말란티스 유적지 북쪽에서 사냥을 하면 되는데 곳곳에 일반 몬스터보다 조금 더 강한 몬스터나 정예 몬스터가 출현하기 때문에 2~3인의 파티로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 파티 플레이

    인드라투 군단 주둔지는 용족 몬스터가 출현하는 곳으로 대충 구성한 파티로는 잦은 전멸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북쪽에 있는 크랄투마그나 동굴에서는 46레벨 이상의 용족 몬스터도 출현하여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드랍되는 드라코닉 재료들로는 최상급 아이템들을 제작할 수 있으니 최고를 꿈꾸는 파티나 레기온들이라면 이 곳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이온 인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