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끝난 파판14 CBT
운좋게 코드 얻어서 해봤는데 꽤나 재미 있었습니다.
일단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 최적화

(고사양 컴퓨터로도 많은 게임들은 30프레임 밖에 안나오지만 파판은 60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파판 14는 일반적으로 서버거 불안정한 CBT 기간 인데도 원활하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점은 CBT해보신 분들은 아마 다 동의 하실 겁니다.

하지만 역시... 일본 RPG의 Ui의 생소함이 적응하기가 좀 힘들게 느껴 지네요.
흠... 뭐랄까... 퀘스트나 맵, 인벤토리가 너무 헷갈립니다.

파판 테스트 통해서 느낀게
게임이 재미 있으려면  플레이 하는 동안에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하면 안돼는 것입니다.
서버를 열어서 테스트 하는 기간 중에 점검을 할 수도 있지만
요즘 온라인 게임들은 너무 최적화 하나도 안된 상태로 내논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오히려 점검을 많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