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글재주와 편집실력으로 짜증유발할수있으니 주의바람.

 

 

새벽 1시경.

불신팟을 알아보던중 살성이라는 넘쳐나는 직업군으로인해 파티를 못구하고 닥사할려고 할떄쯤

채팅창에 등장한 문구!

"선착순으로 달인의 견고한 가죽모자달인의 튼튼한 가죽 어깨 보호구 드려요~"

빛의 속도로 귓말!!을 걸었으나;;; 역시나 폭주하는 귓말로 판데모니움 큐브앞으로 모이라는 그분!.

 

꽃뱀주식회사!

사실 닉넴만보고 낚시인줄알았던 글쓴이-__-a;;;;

 

 

 

이벤트가 끝나고 어리버리타던 "꽃뱀주식회사"님;;;; 스샷찍을려고 정면을 보라니까 자꼬 뒤로 걸음-_-;;;

 

 

 새벽2시가 다되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였음.

첫번째 이벤트!

주사위 1000으로해서 제일 낮은 사람에게 상품 지급!

"달인의 빛나는 견고한 가죽 조끼"!!!!

"달인의 빛나는 견고한 가죽 어깨 보호구"!!

(스샷찍고 글쓰는게 첨이라-_- 당첨자분이 누군지;;;기억이;; Lost Memory;;;)

 

그리고 주사위 100으로해서

11이면 1떙 22면 2땡으로 일명 "땡잡고 땡!!"이라는-_-;; 말도안되는 이름을 붙이고 주사위를 돌림.

(필자는 땡운이 없어서 땡에선 모조리 탈락;;;)

 

 

 

이벤트 두번째!!!

"꽃뱀주식회사"님과이 주사위 맞짱!

이기는 사람에겐 100만키나!!!! 두둥!!!

필자는 맨처음해서 "꽃뱀주식회사"님이 2가 떠서 ㅋㅋ 걍 거저먹었음.

시작과 동시에 다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승자와 패자의 미묘한 희비!

4천만 키나를 푸시는 대범함을 보여주신 "꽃뱀주식회사"님!!

4천만 키나가 다 떨어질때까지 계속 주사위를 돌리고~ 돌리고~

 

 그러나..

옛말에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뭘해도 안된다고 하죠?

 

4연패하신분도 계시더군요-_-

ㅋㅋㅋ

3연패 하신분들은 따로 모여서 다시 한판!

(필자는 2판이겼습니다!)

 

 

마지막 기념 스샷을 찍기위해 이리저리 움직여 달라고했는데;;;

다들 여기저기;;;;;;;;;;;;;;;;;;;

완전 시장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찌게 스샷 찍는분들 참 부럽삼;;;;;

 

1시간반가량의 짧으면서 길었던 "꽃뱀주식회사"님의 개인이벤트.

개인의 희생으로  참 많은분들이 웃고 즐거워하며 조마조마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때 뿌린 키나가 1억4천만 정도시라던데;;;;;;;;;;;;;;;;;;;;;;;

엄청난 대출혈;;;;

정말 NC에서도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유저를 위한 .

고렙이든 저렙이든 즐길수있는 노가다성이 아닌 말그대로 복불복!!!!

이벤트라도 있었음 합니다.

깜짝 반짝 이벤트처럼.

게릴라성 이벤트가 좀 좋은듯해요.

그냥 뭐 재 갠적인 생각이지만서도-_-

서버마다 한명의 관리하는. 천족 마족. 한명으로 모질라면 두명?의 담당GM이라던가 뭐 그런 개념의 무언가가

있었으면 해요.(왠지 어느 게임에서 본듯한;;;;;;;;;;;;;;;;;;;;;;;;)

 

 

다음에는 저도 "꽃뱀주식회사"님 처럼되면 좋겠지만 그정도가 아니더라도

저렙분들내지는 신규분들(왠만한 분들은 거의 부캐키우다시피하시니;;;)을 위한 자그마한 이벤트라도

벌여봐야겠어요 ^^

 

글재주없고 글쓰다가 한번 오류나서-_-;;;;

짜증의 압박을 이겨내고;;;;;;

오로지 순수 노가다성;;;;

글쓰는재주도 없고-_- 편집실력도 없지만;;;

(처음이니 너그러이 봐주십쇼 ㅠ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주최해주신 "꽃뱀주식회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__   __)

 

 이상 축7섭 카이시넬 쁨라인 레기온의 살성 베르제버브였습니다 (_ _)

 

 

춧첫은 구걸이라 배웠솸 ( _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