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록의 등장!


12월 2일 오후 10시 반, 전조도 예고도 없이 테스트서버에 카록이 등장했다.
지스타 시기부터 많은 광고와 밥샙의 등장 등 많은 이슈를 몰고다닌 카록!
보스잡기, 힘겨루기 등 파워풀한 모습에 유저들을 설레게 한 카록을 만나보자.





■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공지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테스트 서버> 패치 이후에 적용된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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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 카록 캐릭터를 생성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자이언트 종족인 카록 캐릭터는 자신의 키에 맞먹는 배틀필러를 주 무기로 사용합니다.
: 괴력을 이용해 다양한 잡기 공격을 합니다.
: 보스 몬스터와 힘겨루기도 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캐릭터에 비해 덩치가 크고 힘과 방어력이 뛰어나며, 중갑과 플레이트 방어구를 주로 입게 됩니다.
: 테스트 서버에 우선 적용된 부분으로 정식 서버에 적용 시, 카록관련 정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부 장비 아이템과 미궁 플레이, PVP 등)
: 정식 서버 적용 전까지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 카록 관련 버그는 버그리포트로 보내주세요.

(홈페이지 대표 캐릭터를 테스트 서버 캐릭터로 변경하고 버그리포트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정식 서버에서 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습니다.)

- 캐릭터 생성 슬롯이 늘어납니다.
: 한 계정에 최대 6개까지 생성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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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이언트의 위엄! 카록 등장.








★마렉은 온몸으로 정신 차려를 시전했습니다.








★미녀와 야수 별 건가요?







■ 테스트 서버의 풍경


테섭은 그야말로 카록의 향취...아니, 카록으로 가득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기다려 왔는지 잘 알 수 있는 풍경이다.



▲여기가 콜헨 마을이라고? 농담이겠지. 아무리 봐도 카록 부족지구만.





많은 유저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카록, 누군가 기자에게 그 실체를 말해보라 한다면,
수 많은 형용구와 미사여구를 동원한 장문의 글 보단, 박진감 넘치는 재미가 있다. 꼭 해봐라!라고
하고 싶다. 그저, 우월한 타격감과 호쾌한 액션을 차마 필설로 다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



▲ 신나는~ 저먼 수플렉스!!!


이런 우월함 탓일까, 테스트 서버는 그야말로 카록 밭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카록으로 가득 찼다.
테섭이라 몇 배나 많은 경험치 획득률이 있다지만, 이미 30레벨을 훌쩍 넘긴 플레이어도 종종 보일만큼,
카록은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었다. 기자가 둘러본 카록콜헨 마을에선 다들 재밌다, 얼른 나와라,
잠도 안자고 렙업중임. 등등의 말들이 오가고 있었다.



▲아아, 마을에 프로틴 향기가 가득해.



카록의 테섭 등장과 신규 레이드 소식에 마영전 내의 분위기는 그야 말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 14일에 마영전에 신선한 충격이 올 것인가?! 다 함께 부푼 마음을 안고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관련글 : 신규 레이드 지하수로의 괴생명체 토르! 14일 업데이트 예정!(클릭!!)




▲조만간 본섭에도 적용될 카록,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신선한 재미를 지닌 카록을 플레이할 수 있는 테스트 서버는
공식 홈페이지 -> 커뮤니티 -> 서버 게시판 -> 테스트 서버로
들어간 후 테스트 서버 접속을 누르면 실행 가능합니다. ^^





*테스트 서버 바로 가기!(클릭)



▶관련기사 : 거대한 기둥을 무기로 적을 제압하는 카록!


*카록과 신규 레이드에 관해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