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됬는데.. 대학교에서 내려오면서 들었던 수업이랑은 전혀 관련이 없는

쓸대없는 이야기를 즐기며 걸어가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오리 꽥꽥 을 외치기 시작하는 친구 -_-;;

그러면서 발단의 시작은 아래와 같았으니...


친구 B : 돌고래는 ? 

친구 A : ㅇㅇ? 돌고래가 우는소리는 사람귀에는안들린다매?



친구 B : 그래도 우는건 우는거잖아 소리는 날껄아마?



친구 A : 몰라 안들려도 울긴 울겠지뭐



그러자 진심 의도하지않게 생긴 궁금증....



나 : 나무도 사실 우는 소리가 있지않을까?



친구 A : 있어 궁금함? 죽겠음? 알려줘? 


나 : 뭔데? x나 궁금한데 ?



친구 A : 어서오라 ... 데바여....



셋다 아이온을 즐기는 친구였습니다..... 어서오라.. 데바여... 나무는 이렇게 우는군요....



본 이야기는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