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고아원 나온 19살 고아의집
[25]
-
계층
폐지 줍줍
[9]
-
계층
pc 사용시 소소한 Tip
[73]
-
연예
오늘자 김채원
[8]
-
유머
친구랑 캠핑갔다가 관계 손절하게 됨
[57]
-
계층
19) 대물이였던 전남친을 잊을 수 없다는 처자.
[8]
-
연예
비비지 은하
[14]
-
연예
인기가요 스페셜MC 김채원.gif
[12]
-
유머
웃음 참기 레전드
[10]
-
계층
130년만에 발견된 조류
[22]
URL 입력
- 계층 월급 공개했다 난리난 유튜버 [19]
- 계층 ㅇㅎ) 실제로 보면 부담된다는 코스프레 [30]
- 유머 ㅇㅎㅂ??명기 훈련 [25]
- 계층 홍콩반점 근황 [14]
- 계층 모녀를 덮친 버스 [16]
- 유머 부산 오피녀의 은퇴 선언문 [15]
깨어진돌맹이
2020-11-29 13:01
조회: 3,494
추천: 2
'액트 오브 밸러 (2012)' - 리얼한 액션의 담백한 영화이 보다 더 현실적인 밀리터리 영화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럴 수 밖에... 왜냐하면 이 영화에서 촬영된 네이비씰의 작전모습이나 무기들이 모두 실제이기 때문이며 출연한 특수부대 대원들은 배우가 아닌 실제 대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기는 어색할 수 있지만, 그것 때문에 좀 더 현실적으로 관객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약간 무미건조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단 하나의 작전도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스토리는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테러분자에게 납치된 CIA 요원을 구출 후, 테러를 막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그들이 안심하고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믿고 기다리고 있을 가족이 있기 때문인데, 이 부분이 마지막에 마음을 좀 흔들어 놓습니다.
(과연 이번도 무사귀향을 할 수 있을지...) 007이나, 제임스 본과 같이 극의 화려함은 없지만 '아웃포스트'와 같이 담백한 맛이 있는 밀리터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P
871,720
(5%)
/ 1,008,001
깨어진돌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