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의 개발사인 XL게임즈의 상담원이 내방 고객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고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

아키에이지  상용화할때  3개월결제를 신용카드로했고 본인인증도 신용카드로 한유저 !

하지만 해킹을 여러차례 당하다 결국 템이고 겜상돈이고를 털리게된다..

하지만 법이 바뀌어서 현재 신용카드본인인증방식은 어렵다

그래서 신용카드로 본인인증한 유저는 신분증을 들고 XL게임즈에 내방하여 본인인증을 받으면

해킹처리가 가능하냐고 전화상담을 했지만  XL게임즈 내방고객상담을 위한 응대서비스 자체가 없으니

그냥 기다리라고만 한다

하지만 해킹당하고 난지 시간이 지나감에도 깜깜무소식...

이 유저는 약 4000골드정도의 템과 계정을 털렸으며 탈퇴를 하고싶어도 본인인증이 되야 탈퇴도가능..

 

그래서 다시 전화상담해서 매크로답변말고 상급직원과 통화내지 상담을 받고싶다고하자 내방하라고한다

어렵게 다시 내방했으나 상급직원도 똑같은 매크로답변과 고객센타조차없어서

길한복판같은복도에서 검은옷에 험상궂은보안요원앞에서 죄를 지은사람처럼 구걸하듯이해야했다

하지만  이 상급직원은 오히려 해킹당해서 내방한 유저에게 소리를 지르고 쌍욕과 협박을 해대는데

XL게임즈직원이나 보안요원 말리기는 커녕 진상취급하는데에 화가난 유저...

고객한테 쌍욕과 협박을 하며 해킹처리도 본인인증도 안해주고 벌레취급하는것에 대화내용을 녹음까지하게됨..

 

해킹을 당한 유저의 원본글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45&l=163101

 

*****녹취록 1. 녹취록2 를 모아놓은것..성격급하신분은 1분30초부터 보세요... 

  

녹취록을 다운로드받아 듣고싶은분만.... 절차없음 걍다운로드 가능..

http://m.blog.naver.com/thswlsghks12/40188835344

 

녹취록에 있는 그대로 글로 타이핑한 것...

대화 내용

A - 녹음한 사람 / B -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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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야! 내가 부탁을 해야하냐고! 니한테! 미안하다고!

B - 이 18색히가, 좋게 이야기 해야지. 내가 니 부하직원이야?

A - 그러면은 XXXX(모르겠음), 와가지고 미안합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길 해야되?

B - 해갖고 와. 해갖고와 하는데 18. XXXXX.

A - 와아. 진짜 내 18. 내가 니한테 해갖고와 그랬니?

B - XXX 색햐. 그러니깐 기분이 나쁘지. 18색히가. 내가 븅신이냐? 왜 기분이 XXX.

A - 너 이름이 뭔데?

B - 박XX이다. 왜. (실명 비공개)

A - 그래? 니 담당이 니 부서가 뭐야?

B - XXXXX.

A - 그거 말고! 응?

B - 뭐? 뭐? 뭐?

A - 상담하는 사람 데려오라고!

B - 내가 상담하는 사람이라고! 내가!

A - 전화하라그래(맞나?).

B - 하라며 니가.

A - 그래, 불러색햐!

B - XXXX. 18색히가... 나보다 나이 많아보이는데... (중얼중얼)

A - 응, 그래. 응, 그래. 좋다.

B - 고맙다. 이 개색햐.(맞나?)

A - 어떻게 되는지 봐라. 어. 그래그래그래.

B - 네, 여기...(경찰 부르는듯. 빌딩, XL 등등 단어 나옴.)

A - 어떻게된 이 10색히들. 방문자가 왔는데 서가지고...

B - XXXX.

A - 여기 책임자가 누구야?! 어? 어?

B - 왜, 왜 들어와. 나가자. 나가자. 왜 들어오는데 10색햐. 경찰부르라며? 일로와봐. XX하게.

A - 어떻게, 어떻게 해결되는지 보자?

B - 아, 많이 하세요(?). 18.

 

--------------------------------------------------------- (아래부터 2번)

 

A - 니가 해결할수있어?

B - 해결해줄라고 했잖아. 도와줄라고 했잖아.

A - 니가 해결할수있어?

B - 아니, 아닌데...

A - 해결할수있었어?

B - 아니, 아닌데...

A - 아니, 근데, 근데, 어, 응. 해결할수있었어? 그런데 그렇게 극단적으로 부탁해야 해결해줘?

B - 어, 아니, 니가 XXX 라고 그랬잖아...

A - 어? 그러니깐 부탁해야지 해결해줘?

B - 개같은 색히. 아니, 18, 그러니깐 기본은 해줘야하지.

A - 그러니깐 부탁을 해야지 해결해줘?

B - 내가 니 부하직원도 아니고...

A - 그러니깐 처음부터, 처음부터 그렇게, 그렇게 이야길해?

(잠시 침묵. 그 후 웃음소리 들림.)

B - 어떻게...

A - 와아... 진짜 약오르네... 야! 그러면은 내가 가가지고 18, 니, 니한테 돈봉투라도 줘야
해결해준다는 이야기아니야?

B - XXXX(너무 작아서 안들림.)

A - 으음~ 으음~

B - XXXX

A - 아니, 녹음하고 있는거야.

B - 잘했어.

A - 아니,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렇게 그렇게 처음에 그렇게 이야길 했단 말이야?

B - 내가, 내가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A - 어? 어?

B - 도와줄라고 그랬잖아...

A - 니가 도와줄라고 그랬어?

B - 도와줄라고 했는데 XXXX 존나 물어봐잖아. 왜 본인인증을 받는지.

A - 니가 왜 XX적이라, 내 XXX... 니 분명히, 아까랑 똑같이, 똑같이 그렇게 이야길 했잖아.
전화를, 전화를 할때 이미 열받아서 온 상태야. 임마.

B - 그런데...

A - 어?

B - 그런데...

A - 그런데 이야기를 그딴식으로, 서류상에, 야 아무리 그래도 18. 복도에 세워놓고, 야 넣어가지고
니들한테 돈주고 니들 돈벌어먹게 해주는 유저인데 복도에 세워놓고 종이한장 들고 와서 뭐?
짝다리 집어가면서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에이 18.

B - 니가 18. 니가 좋게해야 나도 좋게하지.

A - 아하, 그래?

B - 중얼중얼.

A - 응. 응. XX놓고(세워놓고 같은데) 미안하다.

B - XXX는 잘되고있냐?

A - 응. XX놓고 미안하다. 응.

B - 미안하면 18 XXXX. 약오르냐? 약오르면 때리던가. 재수없으니까 쳐다보지 마라.

A - 재수없냐?

B - 응. XXXX.

A - 응. 참나. 10색히. XXX 존나 18, 이런 개같은 게임을 내가 해가지고 내가 18 왜이래.

B - 개같은 게임이라니. 니가 개같다 야.

A - 그러냐? 이 게임만 하면 개같냐? 그지?

B - 니가 개같다고.

A - 이 게임은 정상적이고?

B - 몰라.

A - 으음, 몰라? 여태 모르는 놈이 아, 진짜, 대단하다. 응? 대단하다? 이, 이, 이게 이렇게 개같은 회사였어?
흐음? 그래? (중간 중간 B가 말대꾸를 하는데 안들림.) 진짜 딴지 잘 건다. 이런것도, 이런것도 교육받니?
응대, 이렇게 응대하라고?

B - 아니, 사람. 개같은 색히는 XXXX.

(중얼중얼)

A - 왜이렇게 안오냐? XXX 불러라.

B - 내가 언제올지 알고.

A - 응. 응.

B - 그만쳐다봐. XXXX. 왜 계속 쳐다보냐고 자꾸.

A - 잘났다. 응. 어, 그래. 응. 응. 대단하다. 그래. 응. 젊은 객기다. 응?
(역시 B가 대꾸를 하는데 끊고 응, 응 거림.)

 

 

 

ps정리  

---   녹취록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하면서  아키에이지 공홈에서는 몇시간후에

        방문한 고객을 개진상으로 묘사하며  XL게임즈의 보안요원이 한짓이라고 공지를 쓴다

        하지만  녹취록에서도 실명을 밝혔듯이 보안요원이 아닌  고객대응팀담당자 박XX라는것이

        들통나면서  눈가리고 아웅의변명  거짓사과문이라는것에 유저들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어떤  게임사가 보안요원이 고객상담을 하는지.... 이해할수없으며 거짓사과문 내용까지..

        그냥 진화에만 급급해서 거짓사과문까지 냈지만 소용이없자.. 

        XL에서는 해당 유저에게 전화를 해서 사과를 했지만

        봐라도리님은 가장먼저 순리상 해당직원이 어떻게 조치되는지 이후에 다시 전화를 달라고한다

        녹취록의 대화내용에 내가 해결해줄수는있는데 너가 공손하게 말하면 해결해줄께 ㅋㅋㅋㅋ

        라며  유저를 호구 취급하며 옆에서는 직원들끼리 봐라도리님을 보며 비웃는소리까지 고스란히 녹음됐고 

        유저가 고개숙여 모멸감을 느끼면서 부탁을해야 처리를 해준다는것인지 ...

        완전 조폭수준의 고객응대의 상황을 겪었는데 어떻게 녹취록사건 진화에만 급급한 XL을 믿겠는가..

        그러자 다음날  송재경사과문이라면서

        입이열개라도 할말이없다  문제재발을 막고 해당직원을 강하게 인사위에 회부하겠다 사과문을 게제했다

        그러면서  거짓사과문은  소리소문없이 단하나의 해명도없이 지워버렸다

        그런후 2일후  이런 징계를 내렸다고 사과문을 추가한다

 

 

이 일로  XL게임즈는 대표게임인  아키에이지에  남양에이지 라는 별명을 얻었고

돈을 벌 목적이었다면 노동력을 캐쉬템을 팔았겠죠 라며  말한지  한달도 안되서

현재는 노동력 캐쉬템과  도박성캐쉬템  강화시스템까지 막장까지 왔으나

신규유저는  없고  남은 충성유저 매니아스러운 유저상대로 캐쉬템팔아먹고 있는데

이런일이 일어나도 여전히  아키말고는 현재 할만한 겜이 없다면서 충성스런유저들은 아키를 하고있다...

게임은  개인의취향을 많이 타는것은 당연하고  나와 취향이 다른게임을 한다고해서 비판할 이유는없다

하지만, 왜~~ 국내게임들은 나왔다하면 양산형게임들뿐이고 과도한 캐쉬템에 강화시스템 룩딸아니면

맨날 거기서 거기냐라고 얘기할수가 있을까? 

과도한 캐쉬템과 정액제를 해도  사주는 유저들이 있기때문에 계속 나오는것..

팬과 안티는 종이 한장차이다... 정말 싫고 창의적인 국내게임들과 서비스가 나오기를 원하면

철저하게  무관심하고 안사주면 알아서 게임계도 변할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양유업 주주들 상대로 돌고도는 글을 하나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