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01084638578

박원순 시장은 이날 tbs FM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근 '조국 사태'와 관련해 "언론이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확정된 것처럼 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시장은 "미국은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 징벌적 배상의 원칙이 있어 보도 하나 잘못하면 100억원의 배상금을 물린 사례도 있다"며 "지금은 (한국 언론은) 주장하면 그대로 쓴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