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선' 국적이 바뀔 판..명태 제친 수입 수산물 1위는


오랫동안 서민 밥상에서 사랑받아온 ‘국민 생선’ 오징어의 국적이 바뀌고 있다. 중국 어선의 남획, 해수 온도 상승 등으로 국내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반면, 해외에서 사 오는 오징어는 계속 늘고 있어서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오징어 수입액은 4억6291만 달러로 전년보다 9.9% 증가했다. 2012년 오징어 수입액(1억6499만 달러)과 비교하면 거의 3배로 불었다. 전체 수산물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4.2%에서 8.2%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