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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21:16
조회: 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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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 1명에 여경 9명 투입".. 부실 대응이었나![]() "시위자 1명에 여경 9명 투입".. 부실 대응이었나당시 여경들의 대응이 부실했다고 보는 측에서는 ‘시위자 1명을 제압하는 데 여경 9명이 동원된 것은 공권력 낭비’라며 ‘남경이 투입됐을 경우 더 적은 경력으로 충분히 제압 가능했을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따라 집회·시위에서의 경찰 물리력은 최소한으로 행사해야 한다. 시위자가 돌발 행동을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신체를 잡는 방식으로 제지하기보다, 시위자를 둘러싸 동선을 막는 방식 등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남경·여경 모두 같은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경찰 성별에 따라 시위자 제지 방식이 달라지지 않으며, 현장 판단에 따라 9명을 투입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경찰의 물리력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손으로 잡지 않고 차단하는 방법이 우선돼야 하고, 그러려면 1명을 제지하는 데도 많은 경력이 필요하다”며 “사람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이 360도이기 때문에 최소 4명이 둘러싸야 하고, 그 이상 투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도 “시위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경력을 투입한다. 남경이 남자 시위자를 제지할 때도 마찬가지“라며 “여경이기 때문에 9명을 투입한 것이란 주장은 억지”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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