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유승준 관련해서 국민들이 아직도 혼동하고 있다는 병무청장.
[52]
-
계층
십자가에 손발 묶여 총살되는 순간 생생…독립운동가 희귀사진 첫 공개
[18]
-
감동
몸이 굳어가는 아내를 11년째 지키는 남편.
[13]
-
계층
900만원짜리 보복 운전
[52]
-
감동
손녀와 놀아주기 0티어 할머니
[36]
-
계층
폐지 줍줍
[1]
-
유머
벤츠 때문에 헤어짐
[77]
-
계층
취향주의) 자랑질 좀 해 볼 께요.
[5]
-
계층
ㅇㅎ) 스카이넷 이미지생성 근황
[22]
-
유머
강아지가 너무 살쪄서 털이라도 깎아 본 견주
[2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2021-05-17 11:57
조회: 8,565
추천: 0
"트럼프 이기길 원했다" 살해한 아내 명의로 투표한 남성![]() 16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검찰은 콜로라도주 출신 배리 모퓨(53)에 대해 아내 살인 외에 위조와 우편투표 규정 위반 등 혐의도 추가해 재판에 넘겼다. 그는 앞서 지난해 5월 자취를 감춘 아내 수잰(49)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5일 구속됐다. 그는 아내 실종 후 "당신을 데려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뭐든 하겠다. 돈을 얼마나 달라고 해도 다 할 것이다. 사랑한다"며 울먹이기까지 했던 터라, 그가 살인용의자로 체포된 후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런 그가 죽인 아내의 이름을 이용해 투표까지 한 것이다. 지난 3월 연방수사국(FBI)이 이런 사실에 관해 묻자 모퓨는 "트럼프가 이기길 원했기 때문이다. 그에게 한 표라도 더 줘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면서 "다른 사람들도 거짓 투표를 할 것으로 생각했다. 아내도 어쨌든 트럼프에게 표를 던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자의 투표를 대신하면 안 된다는 점을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사실은 그가 보낸 우편투표를 받은 채피 카운티 관계자가 당국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관계자들은 수잰이 실종된 지 다섯 달이 지난 지난해 10월 투표에 참여했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투표자 사기 행위를 의심했다. 당시 투표용지에는 필수로 써야 하는 서명이 없었지만, 증인 서명란에는 모퓨가 10월 15일 자로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P
532,470
(79%)
/ 54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