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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2021-05-22 14:05
조회: 4,048
추천: 12
조선일보의 70년전 기사들1940년 1월 1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사진에는 히로히토 일왕이 군복을 입고 칼을 차고 있으며, 사진 위엔 용그림과 '황기 2600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옆의 여자는 히로히토의 아내 나가코 왕후. 기사의 신년사에는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란 내용이 들어있으며 좌측에는 당시 조선총독 미나미 지로의 축사도 곁들여져있다. 1939년 4월 29일자 기사. 인터넷에서 한 때 유행했던 "히총통의 대사자후!"가 바로 이것이다. 기사에서 조선일보는 조선인들에게 자유주의를 버리고 전체주의에 헌신하라면서, 아돌프 히틀러의 연설내용을 대서특필했다. 자매지 월간조선의 전신인 '조광'에 실린 1940년 11월호 사설. 일장기와 나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 깃발, 이탈리아 왕국의 국기를 걸고 군국주의 삼국 동맹 조약을 "인류 역사상 획기적 대사건"이라 극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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