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G식백과 한국에서 살인이 게임탓인 이유
[18]
-
계층
상상도 못한 망 사용료 근황..
[36]
-
계층
카페에서 눈망울이 예쁜 여자 번호 딴 썰.
[18]
-
계층
폐지 줍줍
[9]
-
유머
승리호 중국반응
[7]
-
연예
ㅇㅎ)오늘 오해원 출국룩
[40]
-
연예
아이유 엘르 x 제이에스티나
[5]
-
유머
세상 무해한 투샷
[9]
-
계층
ㅇㅎ) 옷입는 모찌녀
[36]
-
연예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이 평생 한 가지 종류의 음식만 먹는다면?
[9]
URL 입력
- 계층 (ㅎㅂ) 이번에 은퇴한다는 AV배우 [25]
- 연예 어제 첫방한 김태호pd 신규 예능 시청률 [9]
- 계층 ㅇㅎ)크림파이 어딨나요? [43]
- 계층 cctv에 찍힌 남녀 [3]
- 기타 부친 빚 100억 갚아준 박세리에게 남은 것 [25]
- 기타 숨 쉬듯이 돈이 깨지는 전공 [22]
![]() 2021-06-16 18:07
조회: 4,467
추천: 0
사람 죽인것도 아닌데 너무 가혹한거 아닙니까??![]() 원세훈 "사람 죽인 것도 아닌데..잔인하다는 생각밖에"(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각종 정치공작 혐의로 기소돼 4년 가까이 재판을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16일 자신에 대한 수사·재판·형벌이 너무 가혹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원 전 원장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2부(엄상필 심담 이승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국고 등 손실) 등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 기일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이같이 밝혔다. 원 전 원장은 먼저 "제가 일하는 동안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검찰이) 저를 괴물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검찰이 수사도 수십번 했고 재판만 백몇십 번을 받았다"며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했다. 이어 "제가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피해를 주려는 마음을 가진 것도 아니다"며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에 불만이 많다"고 했다.
EXP
477,240
(25%)
/ 504,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