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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13:37
조회: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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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책임 안지고 권리만"..기업총수 10명 중 6명 'CEO' 직함 없어![]() "법적책임 안지고 권리만"..기업총수 10명 중 6명 'CEO' 직함 없어![]()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내 주요 그룹 총수 10명 중 6명은 CEO(최고경영자)에 해당하는 대표이사 직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5% 정도는 등기임원을 아예 맡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총수들이 임직원 가운데 상법상 무거운 책임을 지는 대표이사와 등기임원을 맡지 않아 책임 경영에서 벗어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한국CXO연구소가 ‘2021년 국내 71개 기업집단 총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자연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국내 60개 그룹 총수가 해당 그룹 계열사에서 ‘대표이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인원은 총 23명이고, 이들 23명의 총수가 대표이사 직함을 가진 계열사는 모두 33곳이다. 60명의 총수 중 37명은 대표이사 직함을 갖고 있지 않은 셈이다. 비율로는 61.7%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대표이사 명함을 갖고 있는 총수는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은 하림지주, 팬오션, 하림, 팜스코 4개 계열사에서 대표이사 명함을 보유 중이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롯데지주,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세 곳에서 대표이사로 활약 중이다. 현대차 정의선·한진 조원태·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은 계열사 2곳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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