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전 대변인 "야권 거물급 인사 소개로 수산업자 만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을 지낸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거물급 야권 인사의 소개로 수산업자 김 모 씨를 만났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이 전 대변인은 한 야당 의원과의 저녁식사를 한 뒤 "야권 거물급 인사의 소개로 수산업자를 만났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인사는 당 대표까지 지낸 보수 야권의 초 거물급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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