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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2021-07-03 11:01
조회: 4,274
추천: 0
사기로 술집차려 매달 수천만원 수익… 정치·언론인 접대도?사기로 술집차려 매달 수천만원 수익… 정치·언론인 접대도? 김씨, 연초 포항시청 인근 바(BAR) 인수 직원 명의로 꾸미고 수익금 전부 챙겨 "사기로 모은 돈 술집에 투자됐다" 증언 현재도 정상영업… "범죄수익 환수 안돼" 현직 부장검사와 경찰 간부, 중견 언론인들과 어울리며 금품을 뿌린 수산업자 김모(43)씨의 자금원 중 하나는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 운영하던 술집으로 파악됐다. 이 술집은 지난 3월 말 김씨가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된 뒤에도 정상 영업하며 매달 수천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올해 초 포항 남구에 있는 바(bar) 형태의 술집을 인수했다. 포항시청 인근 유흥가에 위치한 이 업소는 여성 종업원을 3명 정도 두고 영업하면서 보통 한 달에 3,000만~4,000만 원 수준의 매출을 내고 있다. 김씨는 업소 명의를 자신이 세운 수산회사 직원 A씨 앞으로 해놓고 수익은 모두 자신이 챙겼다. 김씨 주변에선 김씨가 투자 사기로 모은 돈을 술집에 투자했다는 증언이 나온다. 앞서 김씨는 언론인 출신 정치권 인사 B(59)씨를 통해 알게 된 인사들에게 "선동 오징어(선상에서 급랭한 오징어) 매매 사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챘다가 최근 구속됐다. 지금까지 7명이 총 116억 원가량의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는데, 피해자 중엔 김무성 전 의원의 친형도 있다. --------------------------------------------------------------------------------- 계속 파보면 존나 재밌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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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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