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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즈키아린
2018-05-27 22:09
조회: 4,003
추천: 0
이재명후보 욕설 논란으로 알아본국회의원 막말 논란 “다리 하나 더 없어져야” 파문
[신형수기자] 새누리당이 박희태 의원의 성추문에 부대변인의 장애인 욕설 논란이 일어났다.
박 의원이 골프장 캐디에게 성추행을 하면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부대변인이 장애인단체장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새누리당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각종 보도에 따르면 부대변인 A씨(50)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정성구(62) 경기 하남시지회장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정 회장은 고소장에서 “A 부대변인이 지난 13일 오전 3시 48분쯤 나에게 전화를 걸어와 약 5분 27초 동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욕설을 퍼붓고 신체적 위협을 가할 것처럼 협박했다”고 기재했다.
A부대변인은 장애인단체장에게 “장애자 이 X새끼” “넌 죽어야 돼. 하남에서 못 살아 이 X새끼야…. 다리 하나 더 없어져” 등의 폭언을 반복했다. ------------------------------------------------------------------------------------------------------------ “미친 XX” 조원진, 문재인 대통령에 욕설 논란…민주당 “국회윤리위 제소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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