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17년 뉴 단간 V3 등급분류거부는 현 게등위와 인과관계가 없으므로 새로이 등급분류 신청을 접수를 하라는 내용...
2017년 게등위와 2022년 게등위는 다르다라는
무적의 논리!!!

그렇다면 게등위의 등급분류심의 기준과 기본원칙은
무엇일까?

콘텐츠 중심성
콘텐츠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등급분류 대상에서 제외
맥락성
전체적인 게임물의 맥락, 상황을 보고 등급을 결정
보편성
사회적 통념에 부합하는 등급을 결정
국제적
통용성 범세계적인 일반성을 갖도록 등급을 결정
일관성
동일 게임물은 심의시기, 심의주체가 바뀌어도 동일한 등급결정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잖아!!!
과거 2017년 그것이 알고싶다 '인천유아 살인사건'의 가해자가
해당 게임의 커뮤니티 활동을 하였다는 오보로 게등위가 여론을 의식하여 등급분류 거부를 때림
(하지만 가해자가 플레이했던 게임은 뉴 단간론파가 아니라 '러스티 레이크 호텔'이라는 게임 이었음)
당시 여명숙 전 게임물 관리위원장은 실제 심의가 이루어진 것이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의 여론이 무서워서 기각한 것이 맞다고 인정함
이는 게등위 등급분류 기본원칙은 하나인
콘텐츠 중심성
콘텐츠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등급분류 대상에서 제외가 지켜지지 않은 결정이었고

5년이나 지나버린 현 시점에서 
게임사에 요청에 따라 새로이 등급분류를  신청하라고 민원답변을 내놓음

일관성
동일 게임물은 심의시기, 심의주체가 바뀌어도 동일한 등급결정을 하여야 하는데
2022년 현 게등위는 당시 2017년 게등위의 등급심사를 부정하는 일관성 없는 답변을 내놓음


이따위 기관이 게임물 유통의 전권을 쥐고있는 현 대한민국의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