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KT) 이사회가 23일 윤경림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윤경림 케이티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된 지 15일만에 물러나고, 케이티는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추진해야 하게 됐다. 무엇보다 케이티는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세번이나 확정됐다가 백지화하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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