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협회의 행정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그는 "감독마다 생각하는 축구가 있는데, 한국 대표팀이 생각하는 철학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축구를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에 맞는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면서 "유명한 감독만 생각하고 철학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뽑아놓고 알아서 해달라는 식은 아니라고 본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 감독은 "대표팀에는 한국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철학에 맞는 감독을 데려오는 게 맞다고 본다"면서 "능력 있는 사람은 이름을 갖고 축구를 하지 않는다. 그런 시대도 이미 지났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9/0003867538


역시 노빠꾸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