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민주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소위 ‘몰빵론’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탁자에 빵이 올랐다. 지지자들은 “몰빵 사인이 떨어진 것”이라 해석했다. 다만 민주당은 이날 놓인 빵이 ‘여성의 생존권’을 의미하는 소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테이블에는 빵 여러 개가 꽂힌 꽃바구니가 각 자리마다 놓였다. 꽃바구니는 3·8세계여성의 날 행사 촬영을 위해 둔 것인데, 뜬금없이 빵쪽을 그와 함께 놓아둔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여성의 생존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빵과 장미를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03.08 이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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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3/08/3DIGJRD4J5BX7A7H4I4Y5AYOB4/


요즘 계속 언론에서 저 말이 반복해서 나오는게...

양손에 빵2개 (지역구 1표+ 비례 1표)= 몰빵

 이게 '몰빵 챌린지'라고 민주당원들 사이에서 실제로 쫘~악~ 돌고 있었기 때문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