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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05-24 00:41
조회: 8,078
추천: 4
조선, 고려, 신라의 한국어조선 고려 통일신라 중간에 고려에서 일본어처럼 보이는 문자가 보이는데 고대 고구려, 백제, 고려에서 쓰던 한자 '약어'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ㅗㅜㅑ, ㅇㅋ, ㅋㅋㅋ로 줄여 쓰는 것처럼 말이죠. 이유야 저 좆같은 상형문자 때문이죠. 일본이 이걸 가져가서 히라가나가 되었고, 신라에서도 저 상형문자를 줄여 쓰려고 각필이라고, 한자 옆에 약어를 써두었는데 일본이 이걸 가져다가 가타카나를 만듦. 동시대 백제와 현지인처럼 말이 통했음은 물론이고 신라와도 말이 통한걸 보면 우리 조상들의 언어를 가져다가 배운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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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