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당선된 '아르헨티나의 트럼프'








그리고 3월 현재 상황


더 지옥으로 만듬.

이제 아르헨티나 인구의 6할은 빈곤층.
이 빈곤은 게으르거나, 무능해서가 아니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급여 인상보다 화폐 가치 폭락과 물가 인상이 더 높아서 생김.

'빈민이면 무료 급식이라도 받아 먹으면 되겠네.'



열심히 일하고, 봉급 받아 굶는 사람이 폭증했는데
정부에서 급식소 지원 중단.



한국 모 정당하고 정당목표가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여긴 아르헨티나.





한 달 급여는 19만 페소인데
한 달 약값이 25만 페소가 된 매직.



열받은 사람들 항의시위 on

답변:



남미의 트럼프 : '전 정권 탓이다.'




같이 사진찍고 구호 외치며 영상 종료.


빈민들의 몰표를 받아 당선된 대통령이
빈민들을 생활고의 지옥에 처넣다.





....어? 이거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