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2152737571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22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를 검토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조 전 장관의 아들은 실제로 인턴 활동을 했다"며 "검찰의 전형적 조작수사이자 비열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발했다.

최 비서관은 "(검찰이 문제 삼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 사이에 인턴 활동이 있었고 활동 확인서를 두 차례 발급했다. 

실제 인턴 활동을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비서관은 "검찰은 그 근거로 목격자(의 진술)를 언급하지만, 검찰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하다 육아로 퇴직한 직원에게 전화해 '조 전 장관 아들을 아느냐'고 물었다고 한다"며 "이 직원은 놀라고 당황해 전화를 빨리 끊으려 했고, 그래서 '나는 모른다'하고 전화를 끊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최강욱 공직기강 비서관 한테 이 악물고 덤비고 있음. 님들 탄압 받으신다면서요?





최강욱 변호사는 

창군 이래 처음으로 4성장군 두 명을 구속시킨 사람임.

2004년 1월 부대 예산과 공금 횡령으로 당시 창군 이래 최초로 현직 대장이자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인 신일순 구속 및 기소

2004년 11월 당시 장성 진급 비리 관련 조사를 통해 결과적으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남재준 사표 쓰게 만든 사람

(남재준은 박근혜시절 국정원장 지냈고.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때 책임자)